[2020 슈퍼레이스] GT1 1R, 비트 R&D 정경훈 폴-투-윈... 한민관·정원형 포디움 피니쉬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GT1 클래스 1라운드 결승 결과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비트 R&D, 크루즈)이 레이스를 압도하며 폴-투-윈을 기록했다.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펼쳐진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개막전 GT1 클래스 1라운드 결승에는 14개 팀에서 29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오전에 진행된 예선 결과에 따라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정경훈은 빠른 스타트와 함께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후 정경훈은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가며 질주를 이어갔고, 3번 코너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고 상황으로 인해 발생한 두 번의 SC 상황에도 흔들림없이 주행을 이어간 끝에 13랩을 39분07초536의 기록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0. 6. 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