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슈퍼레이스 4R] 루벡스 M 3R, 오프닝랩 승기 잡은 박찬영 2연승 질주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루벡스 M 클래스 3라운드 결승 결과 빠른 스타트를 통해 폴 시터 김민현(자이언트 팩토리)을 따돌린 박찬영(MIM 레이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2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그 뒤를 이어 파이널랩 후반부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한 김현수(스티어모터스포츠)가 서승완(스타일모터스포츠) 보다 0.175초 앞서 체커기를 받아 2위를 차지했고, 서승완은 3위를 기록하며 포디엄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루벡스 M 클래스 3라운드 결승전은 6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강원 모터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슈퍼6000 클래스 기준)에서 진행됐다. 또한,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4. 6. 18.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