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레이싱 이찬준, ‘2023 올해의 드라이버’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연소 챔피언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한 엑스타레이싱 이찬준이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 KARA)가 실시한 국내 모터스포츠 종합 시상식인 ‘2023 KARA 프라이즈 기빙’에서 ‘올해의 드라이버’를 수상, 2023년 모터스포츠 최고 스타에 등극했다. 특히, 이찬준은 2011년 KARA 어워드 부활 이후 유경욱, 김의수, 황진우, 김재현, 팀 베르그마이스터, 정의철, 조항우, 김종겸에 이어 9번째로 ‘올해의 드라이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으며, 쟁쟁한 정상급 베테랑 드라이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12월 1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2023 KARA 프라이즈 기빙’에는 강신호 협회장을 비롯해 국내 모터스포츠 관계자와 행사에..
국내 모터스포츠
2023. 12. 15.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