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 성추행 가해 오피셜 A씨 영구 제명 결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 KARA)가 최근 발생한 성추행 가해 오피셜 A씨에 대해 영구 제명을 결정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단독 보도한 매체 소식에 따르면, 오피셜 부회원장인 A씨가 지난 6월 KARA 공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N 대회에서 여성 오피셜에게 일방적인 신체 접촉을 시도한 것이 발생됐으며, 피해를 입은 여성 오피셜이 이를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을 접수한 KARA는 7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피신고인(성추행 가해 오피셜) A씨를 대상으로 ‘상벌 및 분쟁 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결과 ‘상벌 및 분쟁 조정위원회’는 “본 사건은 자동차경기 국내 규정 제1장을 명백하게 위반한 사항으로 상벌 및 분쟁 조정 위원회 운영규정 제4장에 의거 피신고..
국내 모터스포츠
2022. 7. 8.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