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펠 반도른, 포뮬러 E 시즌8 월드 챔피언 등극... 100번째 레이스 우승 주인공 모르타라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대한민국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진행된 포뮬러 E 시즌8 파이널 라운드 결과 2위로 경기를 마친 벨기에 출신의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EQ)이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며 시즌이 마무리됐다. 8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마련된 서울 스트리트 서킷(1랩=2.621km)에서는 ‘2021-22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16라운드가 진행됐으며, 전날 진행된 15라운드와는 다르게 트랙이 마른 상태에서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펼쳐진 레이스는 포뮬러 E 출범 이후 통산 100번째 레이스이자 그동안 함께 레이스를 진행한 젠2(Gen2) 레이스카의 고별전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11개 팀 22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펼친 시즌8 파이널 레이..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E
2022. 8. 16.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