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1 12R] 러셀, 팀 동료 해밀턴 제치고 영국 그랑프리 폴... 2연승 사냥 돌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행운의 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2024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12라운드 영국 그랑프리 예선에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을 제치고 시즌 두 번째 폴포지션을 확보,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메르세데스 듀오가 예선 1, 2위를 기록함에 따라 결승전 가장 앞선 그리드인 프론트 로우를 확보해 팀의 시즌 2승 가능성을 높였으며, 란도 노리스(맥라렌)가 3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며 영국 출신 드라이버 3명이 나란히 톱3를 기록하게 됐다. 영국 그랑프리 예선은 현지시간으로 7월 6일 영국 실버스톤에 위치한 실버스톤 서킷(1랩=5.891km)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엔트리한 20대가 모두 출전해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4. 7. 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