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레이스 긴장감·생동감 전달 위해 2022 시즌 중계 시스템 업그레이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을 주최·주관하는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공식 개막에 앞서 모터스포츠 팬에게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더욱 다채롭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중계방송 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TV 중계방송이 확대 편성된 것이다. 대회 주관 방송사인 채널A는 기존에 방송했던 슈퍼6000 클래스뿐만 아니라 GT 클래스까지 생중계, 모터스포츠 팬에게 다양한 클래스의 재미를 전해줄 전망이다. 또한, tvN SHOW 뿐만 아니라 IB스포츠에서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하이라이트와 녹화 방송을 진행하며, 모터스포츠 팬이 더 많은 채널에서 레이스를 볼 수 있도록 현재 다른 채널과도 협의 중이다...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3. 26.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