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레이싱, 팀 창단 첫 포디움 독식... 슈퍼6000 클래스 통산 2호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엑스타 레이싱(감독 김진표)이 팀 창단 9년 만에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 포디움 독식이라는 영광을 달성했다. 엑스타 레이싱 영드라이버 3인방은 10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삼성화재 6000(슈퍼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에 출전했다. 3번 그리드에서 결승 레이스를 진행한 이찬준은 경기 초반 2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 올린데 이어 경기를 리드하고 있더 정의철(볼가스 모터스포츠, 한국)이 후반에 경주차 트러블로 주춤한 틈을 이용, 거리를 좁힘과 동시에 추월에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6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정우가 마찬가지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2. 10. 2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