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윤, 슈퍼6000 최종전 공식 연습 통합 베스트랩 기록... 개인 랩 레코드보다 3.4초 빨라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올 시즌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인 슈퍼6000 클래스에 공식 데뷔한 황도윤(플릿-퍼플모터스포트)이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공식 연습 주행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슈퍼6000 클래스 공식 연습 주행에는 10개 팀에서 20대가 출전, 주행을 통해 최종 경주차 세팅 점검을 진행했다. 공식 연습 주행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3번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가장 먼저 진행된 1차 연습 세션에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권재인(원레이싱), 서석현(마이더스레이싱-아트라스BX) 3명을 제외한 17명만이 참가해 주행을 진행했다. 주행 결..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0. 11. 28.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