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스, 러셀 제치고 F1 사키르 그랑프리 예선 1위... 메르세데스 프론트-로우 점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발테리 보타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가 사키르 그랑프리에서 새로운 팀 동료로 나선 조지 러셀을 근소한 차이로 물리치고 시즌 5번째 예선 1위를 기록, 폴 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현지시간으로 5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B코스(1랩=3.543km)에서 펼쳐진 ‘2020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16라운드 사키르 그랑프리 예선에는 10개 팀에서 20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Q1, Q2, Q3 넉아웃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Q1을 통해 상위 15명만이 Q2에 진출하게 되며, Q2를 통해 상위 10명만이 Q3에 진출해 최종 예선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Q1에서 탈락한 5명은 그대로 순위가 유지되며, Q2에서 탈락한 5명 ..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0. 12. 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