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GT1 6R, 개그맨 레이서 한민관 폴투윈... 정남수·김준서 데뷔 첫 포디움 피니쉬!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금호 GT1 클래스 6라운드 결승 결과 KBS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 카레이서 한민관(비트 R&D, 제네시스쿠페)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레이스를 지배한 끝에 폴투윈을 기록, 포디움 정상에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정남수(브랜뉴 레이싱)와 김준서(비트 R&D)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 기준으로 데뷔 첫 포디움 입성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금호 GT1 클래스 6라운드 결승전은 25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펼쳐졌다. 결승전은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22랩(85.976km..
국내 모터스포츠/슈퍼레이스
2020. 11. 3.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