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모터스포츠, 이노뷔 장착하고 ‘eN1 클래스’ 창설전 출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금호 SL모터스포츠(감독 신영학)’가 5월 1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국내 첫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eN1 클래스 창설전에 참가한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참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올해 신설한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이며,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클래스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eN1 컵카’를 사용한다.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
국내 모터스포츠/현대 N 페스티벌
2024. 5. 12.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