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모터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각 팀 레이싱 모델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공식 개막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참가, 아름다운 미소와 멋진 포즈로 3년 만에 개막전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23, 24일 양일간 진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2 시즌 개막전에는 3만여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장을 방문, 짜릿한 스피드의 향연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가해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 결과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이 폴투윈을 차지했으며, 금호 GT1 클래스에서도 역시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서한 GP)이 폴투윈을 차지했다.
또한, M 클래스에서는 한상규(V8)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문수(드림레이서)와 박성연이 각각 캐딜락 CT4 클래스와 스포츠 프로토타입컵 코리아 클래스 우승 주인공에 등극했다.
사진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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