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타펜, 페라리 듀오 제치고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 1위... 챔피언 라이벌 해밀턴 7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맥스 베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이 스티리안 그랑프리 우승 이후 일주일 만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7월 2일 오스트리아 스필버그에 위치한 레드불링(1랩=4.318km)에서는 F1 9라운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됐으며, 오전에 60분간 자유 연습 1(Free Practice 1, FP1)이 펼쳐졌다. 이번 오프닝 연습 세션에는 올 시즌 F2 챔피언십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리드하고 있는 중국 드라이버 저우 관유가 알피느의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참가, 공식적으로 첫 F1 데뷔전을 가졌다. 특히, 저우 관유는 중국 드라이버 가운데 두 번째로 F1 머신에 올라 주행을 진행한 드라이버라는 영광을 ..
해외모터스포츠/Formula 1
2021. 7. 4. 02:58